• '닥패' 박희본, '헤라봉레스' 별명 얻고만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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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패밀리’에서 박희본이 거짓말을 하다 들통 나 창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21화에서는 열희봉(박희본)이 열석환(안석환)의 청소년센터에서 미용수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촌스러운 패션에 미용이라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희봉의 미용수업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리 만무. 우지윤(박지윤)의 화장품과 옷을 빌려 꾸며보지만, 학생들에게 “그런 옷 입지 마세요~ 팔다리 완전 짧아 보여요~”라는 얘기를 듣고 만다.
     
    자존심이 상한 희봉은 첫사랑 얘기를 해달라는 학생들에게 교생선생님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아봤다며 거짓말을 한다. 훈훈한 외모에 매너까지 좋은 화학선생님이 희봉에게만 밥과 선물을 사주는 등 유독 아꼈다고 자랑을 늘어놨고, 고백까지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고백의 진실은 석환이 발설하고 만다. 교생 선생님이 한 고백은 바로 희봉에게 역도에 자질이 있다며 선수를 추천했다는 것이었고, 당시 별명이 ‘헤라봉레스’라는 것까지 알려지고 만다.
     
    이후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윤과 서준(박서준), 지호(심지호)까지 희봉에게 ‘헤라봉레스’라고 놀려댔고, 희봉은 민망해서 몸 둘 바를 모른다.
     
    ‘닥치고 패밀리’ 21화에서는 희봉의 어린시절모습도 방송됐다. 브로콜리를 연상시키는 머리스타일로 놀림을 받는 것은 물론, 희봉과 짝꿍을 하기 싫어 도망간 반장까지 희봉의 서글픈 어린시절 에피소드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박희본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러브라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 글쓴날 : [12-09-13 12:14]
    • 김영삼 기자[susia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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