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진용진의 ‘머니게임’이 대히트한 이후 후속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는 ‘피의게임’에 MBC에 이어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에 참여한다.

구독자 22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절정의 유튜버 진용진의 히트 프로그램인 ‘머니게임’을 잇는 ‘피의게임’은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 예정이다.

이는 전작 격인 ‘머니게임’의 성격을 유사하게 가져가는 것으로. 기존 서바이벌과는 차별화된 룰 설계를 바탕으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지략과 심리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피의게임’에서 펼쳐질 다양한 생존 게임은 또 어떻게 구현될지. 전작의 흥미요소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의게임’은 서바이벌에 참가할 지원자를 공개 모집 완료했으며. MBC 공식 홈페이지 및 진용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송은 2021년 하반기 예정돼 있으며. 동상상 플랫품인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MBC와 함께 공동제작을 할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는 꾸준히 TV 방송 콘텐츠부터 인터넷방송, 유튜브 및 관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를 대거 영입하고 있기도 하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에서 확장해 제작 및 MCN 업계 진출까지 왕성한 발을 넓히고 있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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