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캔스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인 ‘X1BT’를 출시한다. 2채널 프리미엄 PC-Fi 북쉘프 스피커로. 전압의 왜곡을 줄이기 위한 CLASS AB 앰프와 고급 오디오용으로 사용되는 무산소 동선을 비롯해 옵티컬 및 코액셜 입력 지원 등 원음 구현에 충실한 2채널 스피커를 출시한다.
블루투스 5.0을 통한 안정적인 무선 음악 감상은 물론, USB 메모리와 SD 카드의 MP3 파일 음원 재생 및 FM라디오까지 기능 지원한다.
X1BT는 왜곡 없는 깨끗한 원음 사운드 구현에 중점을 둔 북쉘프 스피커로. 99.99% 순수 동(구리)으로 제작돼 고급 오디오용으로 주로 쓰이는 무산소 동선(OFC)이 스피커 간 연결 케이블과 AUX 케이블에 사용돼 노이즈가 최소화된 고음질 사운드를 전달한다.
음원 손실이 거의 없는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Optical, PCM)과 코액셜(Coaxial, PCM) 단자를 지원해 TV 등의 기기와 연결 시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최대 70W(L/R 35W+35W)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한다.
25.4mm 실크돔 트위터를 통해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높은 해상력의 사운드를 출력하며, 127mm의 대구경 베이스 유닛으로 중음역과 저음역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15mm 두께의 고밀도 우든 MDF로 제작된 인클로저가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를 지원하며, 에이덕트 시스템을 통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해 준다.
Hi-Fi 앰프에서 많이 사용되는 ‘Class AB 앰프’도 적용됐다.
옵티컬과 코액셜 및 3.5mm AUX 단자 외에도 블루투스 5.0 칩세트가 적용돼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의 안정적인 연결도 지원한다. 무선으로 음악을 청취할 수 있으며, USB 메모리 단자와 SD 카드 단자도 갖췄다. FM 라디오는 주파수 오토스캔 및 프리셋 저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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