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가 9월 9일 14시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돼 사용자들이 반기고 있다.
정식 출시와 서비스에 맞춰 차별화된 콘텐츠의 재미를 주는 TV 광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한 뮤 아크엔젤2 광고 영상은 지상파 및 케이블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인터뷰 및 메이킹 필름도 공개 예정이다.
‘뮤 아크엔젤2’는 전작 ‘뮤 아크엔젤’ 후속작으로.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캐릭터를 중복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는 특성까지 더해 50여 가지 특성의 캐릭터 군단을 꾸릴 수 있다.
각 클래스에 어울리는 장비 ‘파밍’의 중요성도 증가했으며. 장비 획득을 통한 재미도 증가했다.
또한, 커뮤니티 시스템의 강화도 후속 시즌인 2시즌의 특징.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게임 내 길드 전용 카카오톡 채팅방 생성을 지원한다.
추후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 추가도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7일간 3종의 서버 오픈 이벤트도 마련됐다.
3종의 서버 이벤트는 ‘안개 정화 이벤트’, ‘관문 BOSS’ 처치. ‘레벨 80 달성’ 이벤트가 있다. 이어 ‘포인트 랭킹 이벤트’도 준비됐다. 사냥/PVP/던전 등 게임 내 활동에 따른 활동 포인트도 쌓을 수 있으며. 7일간 가장 많은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 500명에게는 탈 것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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