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JBL이 가을을 맞아 사운드 혁신이 적용된 신제품 사운드바 1종과 무선 헤드폰 5종을 출시한다.
출시되는 ‘JBL BAR 5.1 SURROUND 사운드바’는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AMC, Automatic Multibeam Calibration) 기술이 적용된 5.1 채널 사운드 바로. 전면 5개의 롱 익스커션 드라이버와 측면에 위치한 2개의 서라운드 스피커로 이뤄진 사운드바이다. 파워풀한 저음의 무선 서브우퍼로 구성돼 생생한 파노라마 서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적용된 멀티빔 캘리브레이션은 사운드바에 내장된 마이크로 사용자의 위치와 음향 환경을 분석해 왜곡 없이 입체감 높은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추가적인 스피커나 케이블 연결 없이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550W의 출력. 콘텐츠에 맞는 EQ 설정과 JBL의 서라운드 사운드가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렷한 음성 전달이 필요한 뉴스를 시청할 때에는 표준 모드로 간단히 바꿀 수 있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HDMI 및 옵티컬을 통해 TV와의 유선 연결뿐만 아니라. Wi-Fi와 블루투스, 구글 크롬캐스트, 에어플레이 2(AirPlay 2) 및 Alexa MRM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콘텐츠들도 손쉽게 스트리밍 할 수 있다. 또한, 연결된 기기의 음향은 사운드바에서 재생하고 영상은 TV로 보낼 수 있는 HDMI 4K 패스스루를 지원해 4K 콘텐츠를 손실 없이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사운드바와 무선 서브우퍼 모서리를 라운드로 처리했고. 리모컨 버튼 재배치. 사운드바 기능 컨트롤 시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도 효과적으로 배치했다. 출고가는 80만원 바로 안쪽이다.
무선 헤드폰 5종은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OUR ONE’, ‘JBL LIVE 660NC’, ‘JBL TUNE 710BT’이며. 무선 온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UNE 660NC’, ‘JBL TUNE 510BT다.
JBL TOUR ONE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인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됐으며. Hi-Res 인증 드라이버가 탑재돼 My JBL 헤드폰 앱의 ‘퍼소니-파이(Personi-Fi)’를 통해 청취자의 개인화된 JBL PRO 사운드를 제공한다. 뛰어난 통화 품질을 위한 4개의 마이크가 탑재돼 빔포밍 기술을 통해 통화 중 선명한 음성 통화를 제공하고.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로 25시간 지속 사용 가능하다. 또 사일런트 나우(SilentNow) 기능으로 블루투스를 켜지 않고도 노이즈 캔슬링을 작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절전 타이머가 적용된 마이 알람 기능, 자동 꺼짐 기능이 발전 탑재됐다. 출고가는 약 40만원.
JBL LIVE 660NC는 40mm 드라이버.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모델로 출고가는 약 20만원. JBL TUNE 710BT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적용됐으며. 최대 50시간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출고가는 약 13만원.
JBL TUNE 660NC는 무선 온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며 최대 44시간 음악 감상 가능하다. 총 166g의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며, 휴대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출고가는 약 13만원. JBL TUNE 510BT는 블루투스 무선 스트리밍으로 최대 40시간 음악 재싱 가능하며, 총 160g의 폴더블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다. 핸즈프리 통화, 구슬 어시스턴트도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약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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