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코리아가 집안 어느 공간에서도 음악 감상을 편하게 할 수 있는 360도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니코리아가 발표한 360도 원형 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25'는 써클 사운드 스테이지 기술을 적용하여 좌우는 물론 위쪽까지 울려 퍼져 음악 감상을 공간의 제약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SRS-BTV25'는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탑재해 깊고 풍부한 중저음을 선사하며 블루투스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들에게 편리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SRS-BTV25는 콤팩트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 놓아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일반적인 스피커의 경우 단일 지향성인데 비해, SRS-BTV25는 무지향성으로 360도 어느 곳에서도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블루투스 기능과 풍부한 중저음 사운드 또한 매력이다. SRS-BTV25가 내장하고 있는 베이스 부스트 기능은 중저음 영역대를 커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사용자들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더욱 간편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라인 연결 없이 즐길 수 있는 기능은 단연 큰 매력으로 뽑힌다.
소니코리아는 10월 26일 SRS-BTV25 런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스마트폰 및 워크맨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소니의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CP-ELS)를 제공한다.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증정 이벤트는 소니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 및 SK컨시어지, 신세계 백화점 소니 매장 등 기타 판매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제품 SRS-BTV25의 가격은 14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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