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하고 있는 한채아(빅토리아김 역)의 빅스마일이 시청자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유포하고 있다. 한채아는 22일 방송된 7회 분에서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가에 웃음 바이러스를 유포하여 행복하게 했다.
한채아(빅토리아김 역)는 호텔서 해고된 고수남(신현준 분)이 해고 처분이 무효가 됐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고수남의 집을 찾았다. 빅토리아는 고수남과 나여옥 영혼이 체인지 됐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 이를 수상하게 여긴 고일란은 고수남과 무슨 사이냐 빅토리아에를 채근하게 된다. 이에 빅토리아는 고수남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을 못 알아본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한다.
한편 나여옥(김정은 분)의 임신이 예고 되고, 빅토리아의 진심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는 수남과 여옥이 빅토리아에게 영혼체인지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 또한 예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배우 한채아의 눈에 띄는 연기력이 점점 시청자를 흥미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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