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달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보여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6일에는 다코타 패닝 주연의 영화 <나우 이즈 굿>과 콜라보레이션 한 뮤비 <저녁하늘>이 화제가 되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의 선상에 노출되고 있다.
에일리는 뛰어난 노래 실력에 못지 않게 고운 피부와 미모로 주목 받고 있었고, 이번에 화장품 브랜드인 '터이인솔'의 모델로 발탁이 되는 경사를 맞이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이미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일리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메이크업에 따라 청순하게 혹은 매혹적으로 변신하는 그녀의 모습에 함께한 스태프는 모델감이라는 감탄사를 흘렸다고 한다.
그녀가 출연한 영상을 본 이들도 상반된 이미지의 에일리의 모습에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 맞는가? 라는 호기심어린 궁금증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하나의 이미지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자신감 넘치는 락시크 콘셉트를 연출한 것이며, 또 하나는 화이트 원피스에 소녀 콘셉트를 촬영이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화장품 모델에 발탁된 에일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