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의 프리미엄 헤드폰 MDR-1R의 TV CF가 공개 되었다. 공개된 CF에는 낯 익은 얼굴이 모델로 섰고, 그 주인공은 타이거JK와 윤미래다.
공중파 TV를 통해 방영되는 이번 CF는 소니코리아 헤드폰 브랜드가 국내에서 최초로 TV 광고를 진행하는 사례로 광고 온에어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런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TV CF에는 'Music Deserves Respect'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음악을 듣기 위한 도구나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지던 헤드폰에서 탈피. 헤드폰 제품 본연의 기능인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철학이 담겨 있음을 표현한다. 또한 수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땀이 녹아 있는, 음악을 만든 사람과 음악을 듣는 사람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존중, 예의를 다하는 진정한 뮤지션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한편 그들의 음악을 MDR-1R로 감상하며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았다. 이들이 부른 광고음악은 세련된 비트감이 매력적인 힙합으로 시청하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광고는 현재 광고 포털 사이트인 TVCF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분 1위에 랭크되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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