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JTBC 새월화드라마 '우결수(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모녀로 출연 중인 정애연과 이미숙. 그리고 최화정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정애연이 공개한 것으로 다정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애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엄마 들자 우리이모 들래 여사님과 함께 동생 혜윤이는 촬영 중 ㅋㅋ 마약국수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셀카사진을 올려 공개된 것.
극 중에서 극성스러운 엄마로 나오는 이미숙은 극과는 다른 모습의 푸근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모로 나오는 최화정은 직접 자신의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까지 열정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찰싹 붙어 사진을 찍는 딸 정애연의 모습은 흡사 친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세 분 너무 다정해 보인다', '한 가족이라니 미모들이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이혼모드에 돌입하게 되는 도현(김성민 분)과 혜진(정애연 분)의 이혼과정이 어느 정도 디테일을 더할지 관심을 끌고 있는 '우결수'.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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