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SK플래닛 호핀(hoppin)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이태원 마카로니 마켓에서 개최한 '레스토랑 h' 오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레스토랑 h'는 SK플래닛의 멀티스크린 서비스 호핀이 새롭게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눈다'라는 개념의 캠페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스타셰프 강레오에게 캠페인을 제안, 메인 이벤트는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마카로니 마켓에서 진행됐다.
마이크로사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270명의 스페셜 게스트를 대상으로 공개된 '레스토랑 h'는, 강레오 셰프가 개발한 5가지 스페셜 메뉴를 이색 퍼포먼스와 함께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5가지 스페셜 메뉴는 강레오 셰프가 평소에 즐겨봤던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메뉴로, 등심 스테이크 최고의 맛을 끌어내기 위한 '골든타임'에서부터 다양한 재료가 만나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베토벤 바이러스'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메뉴들로 이틀간 선보였다.
게스트들은 평소 좋아했던 드라마와 영화의 명장면들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져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실제 참가한 스페셜 게스트들은 '내가 마치 영화 후궁 속에 왕이 된 느낌이다', '단순한 레스토랑을 생각하고 왔는데,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 즐겁고 꿈만 같다'는 반응을 보여 어느 정도 멋진 행사가 됐는지 알게 했다.
SK플래닛 측은 "강레오 셰프와 함께 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호핀의 서비스가 추구해온 즐거움을 소비자들가 색다른 방식으로 나누고 싶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레스토랑 h'와 같은 호핀만의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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