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해피투게더 시즌3에 영화 <나의 PS파트너>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진 프로그램 속 코너인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김아중이 유재석과 박명수의 입맛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이 가지고 나온 야식은 이탈리아 음식 뇨키와 이탈리아 만두 라비올리의 응용 버전인 만두 크림수프로 이를 맛 본 박명수와 유재석이 감탄을 하며 시식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박명수가 시식할 기회를 얻어 맛을 보고는 정말 맛있다! 며 평가를 하고, 이어 맛을 본 유재석도 그 맛에 반해 연신 감탄을 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한 <나의 PS파트너> 식구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음식의 맛이 뛰어나자 유재석은 다시금 신소율을 빤히 바라보며 시식을 하며 놀려, 사상초유의 좀비 현상을 불러 일으키며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약이 잔뜩 오른 신소율은 "아니, 눈을 마주치면서 그렇게 드시면 어떡해요"라며 원망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재미를 불러 일으켰다.
김아중의 만두 크림수프는 찐고구마와 밤 등을 이용해 속을 채운 만두였다. 그를 이용한 수프의 맛은 일품이었다 평을 받았다. 맛이 뛰어나 끝까지 밥그릇 쟁탈전을 벌이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모습도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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