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배우 한채아와 김기방이 대한외과협회 및 한국외과연구재단의 홍보대사로 선임되어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1월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한채아와 김기방은 이날 자리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대한외과학회는 대한민국의 의료계에서 오래된 학회 중의 하나로 1940년대부터 국민 건강증진과 외과의사의 교육 및 학술연구활동을 해온 권위있는 학회이다. 학회는 <골든타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기방과 <각시탈>, <울랄라부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한채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채아와 김기방은 홍보대사로서 첫 임무(?)인 '나는 외과의사다' 홍보를 맡아 시종일관 미소를 띠게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대한외과학회는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남녀 한채아와 김기방을 홍보대사로 맞아 더욱 국민의 건강 증진과 훌륭한 외과의 배출 및 학술 연구에 힘써, 의료계의 글로벌화. 국제적인 연구와 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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