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올해 지스타 인기작으로 주목을 받은 '던전스트라이커'가 고객 체험파티를 개최한다.
NHN 한게임은 내년 상반기 서비스할 예정인 MORPG '던전스트라이커'가 'Special Wave Party!'란 타이틀로 지스타에서 선보였던 빌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22일 오후 2시 둔촌역에 소재한 한 PC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4일에 이벤트 페이지가 오픈 되어 상세 일정 및 내용 등이 공개 됐으며, 현재 참가 신청서를 받고 있다. 이번 신청에는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항목도 마련되어 있다고 전하고 있다.
참여를 하는 '던스' 이벤트 참여자들은 게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경쟁 이벤트를 벌일 수 있게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고 있다.
특이한 이벤트는 2분이라는 정해진 시간 동안 몰려오는 몬스터를 가장 많이 잡은 참가자를 뽑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단체 예선은 단판 승부로 정해졌다. 결승은 3판 2승제로 진행이 된다.
게임을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한 요소인 직업 선택, 스킬 계승을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나만의 슈퍼 영웅으로 어둠의 흉물에 도전하라'라는 이벤트로 플레이를 하면서 스킬 조합을 연구해 보스를 가장 빨리 잡는 참여자가 1등을 하는 방식이다.
그외 퀴즈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이 된다. 이벤트 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하며, 최신 고급 그래픽 카드와 헤드셋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 됐다. 또한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 파티를 진행하는 '던스(던전스트라이커)'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S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마우스 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시스템, 빠르고 강한 액션과 리드미컬한 전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2013년 기대작으로 뽑히고 있다.
스페셜 웨이브 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스' 홈페이지(http://ds.hangam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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