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했다.
N드라이브 모바일앱의 핵심 기능은 사진을 안전하게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자동올리기 기능을 활용하며 스마트폰 분실이나 고장 시에도 사진 유실 없이 업로드 되어 보관이 된다. 앱 이용자 중 절반이 넘는 사용자를 자랑하며, 하루 평균 1천 만 장이 넘는 데이터가 업로드 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데이터 사용량이 걱정인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 업로드 서비스인 'wi-fi 환경에서만 자동 올리기 기능'도 제공된다.
최근에는 파일 단위로 URL을 생성해 라인, 밴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해 친구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13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N드라이브'에는 45억개의 이미지, 8억개의 문서 파일, 음악 파일 등 약 64억개의 다양한 파일이 보관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방대한 양의 파일들을 개인디스크처럼 저장 및 불러오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사진을 자동올리기 할 수 있으며, N드라이브 안에서 사진을 감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해 사용자에게 좀 더 편안한 사용을 유도한 것도 호평을 얻는 이유가 되고 있다.
한편 N드라이브앱은 1천 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에게 N드라이브 앱을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5명 이상 추천하면 N드라이브 100GB 연간 이용권을, 10명 이상 추천하면 5만원 상당의 CJ외식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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