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해외에서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가장 큰 이미지를 남긴 것은 'K-pop', '한국 드라마' 등 이른 바 한류 콘텐츠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해외 9개국(중국, 일본, 대만, 태국,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러시아) 총 3,6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제2차 한류 및 한국이미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류가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다하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에 대한 대표 이미지 및 한류의 인기요인 등 대부분 설문에서 조사 권역에 따라 차이는 존재했다.
기존 한국에 대한 이미지 중 가장 큰 이미지는 '한국전쟁'이 단연 앞섰지만, 2012이를 뒤집는 조사 결과는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아직도 신문화가 침투하지 못한 일부 서유럽에서는 아직도 '한국전쟁'이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조사되고 있다.
전체 응답 중 1위는 '한식', 2위는 '드라마', 3위는 'K-Pop'과 '전자제품'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 중 지역별로 한국이미지를 생각하는 결과도 달랐고, 아시아의 경우는 '드라마'와 'K-Pop'의 이미지가 우세했고, 미주는 '한식' 과 '전자제품'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2012는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해외 공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며 점차 국가브랜드이미지에서 'K-Pop'이 차지하는 영역이 커지고 있어 희망적이지 않을 수 없다. '싸이'를 비롯한 YG '빅뱅'의 큰 인기와 'JYJ'의 해외 공연 또한 브랜드를 확고히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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