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모델 오은주가 3대 터치걸로 발탁됐다. 오은주는 남자들도 울고 갈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하는 모델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오은주는 여자숀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터치걸에 발탁된 오은주는 유사라, 정소영에 이어 터치터치의 세 번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12월 27일 클럽 홀릭에서 열리는 터치터치 아드레날린 파티 솔로대첩 패자부활전에도 참가하여 숨겨왔던 디제잉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한국무용을 전공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된 뒤 운동으로 명품 몸매를 다져온 오은주는 현재 모델과 DJ 활동을 겸하고 있다.
 
오은주가 터치걸로 발탁된 '터치터치'는 국내 최초 정품 뷰티 제품만을 취급하는 정품 서브스크립션커머스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솔로대첩 패자부활전 격인 터치터치 아드레날린 파티에 참석하는 오은주는 디제잉 실력으로 찾은 이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 파티에는 오은주 외에도 다수의 서포터들이 참가한다. 보컬, 연기자, 모델 등의 '에너지 걸스'가 파티를 뜨겁게 달굴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오은주가 운동하게 된 계기가 우을증을 극복하기 위함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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