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NHN Japan이 '라인'을 통해 3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추가된 스마트폰 게임은 <라인 버블 : LINE BUBBLE>, <라인 주키퍼 : LINE ZOOKEEPER>, <라인 아이스큐픽 : LINE IceQpick> 등 총 3종으로 모두 퍼즐게임류며, '선물 보내기, 친구 초대, 순위 비교' 등의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인버블>은 캐릭터 '코니'가 플레이어로 등장, 하강하는 버블들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3개 이상 모아 슈팅 방식으로 터트리는 캐주얼 게임이다.
<라인 아이스큐픽>은 위메이드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11월 출시된 이후 일주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슈가팡>을 글로벌 버전으로 리뉴얼한 게임이다. 화면을 터치해 1분 안에 높이 쌓을수록 고득점을 획득하는 타임어택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단순한 플레잉 방식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인 주키퍼>는 전세계 1천만 명 이상이 즐겨운 대작 퍼즐게임 <주키퍼>를 '라인'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버전으로 7마리 동물 모양의 블록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3개 이상의 동일한 모양의 블록을 없내는 액션 퍼즐게임이다.
3종 게임 타이틀은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제공되며, 각 게임마다 영어 버전이 공통적으로 출시된다. 한국어 버전은 <라인 주키퍼>와 <라인 버블>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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