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NH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18일, 서비스 출시 약 19개월 만에 전세계 가입자수 1억 명을 돌파했다.
라인은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가입자들끼리 무료로 음성통화 및 메신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지난 2011년 6월 출시됐다. 2011년 10월 무료 음성통화 및 스티커 등의 기능을 추가한 이후, 중동과 동아시아권을 중심으로한 이용자가 급증하기도 했다.
이런 추세는 현재도 1주일에 약 300만 명씩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 결과 출시 19개월 만인 오늘(18일), 전세계 가입자수 1억 명을 돌파하게 됐다. 타 SNS와 비교해도 무척이나 빠른 확산 속도다. 트위터는 약 49개월, 페이스북이 54개월이니 실로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는 셈이다.
2012년 7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Hello, Friends in Torkyo'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인 '라인 채널'이 공개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24종의 연동 앱을 출시했으며, 누적 다운로드가 1억 건을 넘어섰다.
유난히 한국 사용자들의 사용률이 적긴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라인의 다음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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