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게임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마계촌 온라인’이 오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형 테스트를 한다고 알렸다.
CJ E&M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와 캡콤이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공주구출 액션 RPG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한 공주구출 액션 명작 오락실 게임으로 최신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돼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오픈 CBT는 공개 서비스 전에 개선사항, 신규 콘텐츠 등 게임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전보다 시원해진 조작감과 경쾌한 캐릭터의 움직임, 전반적인 UI개선 등이 눈에 띄는 변화라고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의 오픈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tvN의 인기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마계촌 온라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시윤은 드라마에서 마계촌 온라인의 개발자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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