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김지운 감독의 영화 <라스트 스탠드> 주인공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오는 20일 오전 진행될 녹화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찾는 것. 이 녹화에서는 44년 간 할리우드의 액션 영웅으로 살아온 그의 일대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가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한 계기부터 한국과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 캘리포니아 주지사로서의 삶 등 그의 인생 전반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할리우드의 전설이 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이번 인터뷰는 ‘글로벌 스타가 가장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터뷰쇼’라는 tvN 피플인사이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