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드라마 <메이퀸>에서 사랑스러운 악녀 연기로 주말극장의 활력을 불어 넣었던 배우 손은서가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순수미와 고전미를 동시에 갖춘 손은서는 2006년 CF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5>와 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재벌가 막내로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해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등 방송 3사를 누비며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손은서는 “가족액터스와의 결합이 저를 한 단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배우이기에 좋은 선배님들과 가족이 되어 설렌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인사 드리고 싶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기존 가족액터스 소속 연기자는 한채아를 비롯, ‘정애연, 신소율, 안미나, 김기방, 문지윤, 오승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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