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아메바컬쳐의 2013 휴식 프로젝트 ‘NOWorkend’ 두 번째 주자 얀키가 금일 정오에 ‘이놈 (I.N.D.O)_ (Feat. 타블로)’을 발표해 힙합열풍을 이어 나간다.
아메바 컬쳐 소속 프로듀서 그룹 플래닛쉬버가 프로듀싱을 맡은 얀키의 ‘이놈 (I.N.D.O)’은 육중한 스타일의 킥사운드와 동양적인 독특한 음악 프레이즈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솔로앨범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피쳐링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주고받는 언어유희를 통한 펀치라인이 가득 담긴 랩이 특징이며 옛 선조들의 말투를 차용하여 주제도 모르고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자들을 꾸짖는 내용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피쳐링에 참여한 타블로는 SNS를 통해서도 적극 지원사격에 나서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놈 (I.N.D.O)’ 뮤직비디오는 실제로 본인이 운영하는 장소를 무대 삼아 촬영하였으며, 힙합이란 장르와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NOWorkend’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얀키의 신곡 ‘이놈 (I.N.D.O)’은 금일(28일) 낮 12시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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