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액션 스타일리스트 ‘건즈2’의 파이널 테스트가 지난 28일부터 시작됐다.

 

‘건즈2’는 벽타기 액션이라는 독특한 액션성과 게임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게임 ‘건즈’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쉬운 조작법과 세련된 그래픽 등 한층 더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15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테스트를 통해 ‘사일런트 어벤저’, ‘건슬링거’, ‘실드 트루퍼’ 등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클래스 3종과 협동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진행하는 ‘캠페인’,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를 자동으로 찾아 대결하는 ‘오토매치’, 원하는 모드와 상대를 직접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커스텀’의 3가지 게임방식을 선보인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9개 미션 중 4번째와 9번째에서 등장하는 거인의 외형을 지닌 보스 ‘알렉세이’와 탱크 형태의 최종보스 ‘구스타프’와의 전투는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캠페인 모드와 오토매치 모드를 정복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토매치 모드에서 최다 승수를 거둔 이용자 및 오토매치를 가장 많이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각각 고급 레이저 키보드와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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