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레미제라블’ 불법 게시자 집중 수사
  •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레미제라블>을 4개 웹하드에 불법적으로 게시한 업로더 17명을 금년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수사하여 검찰 송치하기로 했다.

     

    추가로 7개 웹하드에 불법적으로 업로드 게시한 업로더 31명에 대한 저작권법 위반 혐의도 혐의도 조만간 수사하여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영화 <레미제라블>이 개봉관에서 상영 중이던 지난 1월 15일, 같은 영화가 웹하드에 불법적으로 게시되어 있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여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포렌식팀과 저작권보호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수사로 모니터링 된 4개의 웹하드 사이트에서 17명의 업로더를 확인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앞으로도 신속히 대응하여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

  • 글쓴날 : [13-03-02 18:20]
    • 온라인 뉴스팀 기자[news@fmtoday.co.kr]
    • 다른기사보기 온라인 뉴스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