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스코리아 출연 당시 장재호 모습>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장재호가 봄과 함께 새 앨범 <마술아>를 들고 나타났다. 새 앨범 <마술아>는 3월 8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인기 웹툰 ‘사랑일까’를 재구성해 만들어진 뮤직비디오가 화재다.

 

장재호의 싱글앨범 <마술아>는 봄비처럼 잔잔한 감성으로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엠보코 시즌1 출연 당시 장재호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김광진의 ‘편지’, 김연우의 ‘이별택시’ 등의 노래를 불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곡 <마술아>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가사와 장재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담백한 장재호의 창법이 가슴을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피아노 반주 하나에 맞추어 이어지는 <마술아>는 거창한 세션이나 특별한 기교가 없어 더욱 애절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이별을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썼다고 전하고 있다.

 

 

<마술아>의 뮤직비디오는 남지은, 김인호 작가의 웹툰 ‘사랑일까’를 바탕으로 신인 감독 신상훈, 김정민의 재구성에 의해 만들어졌다.

 

3월 8일 정식 발매되는 장재호의 앨범 제작은 MAPP MUSIC과 2LSON MUSIC에서 공동으로 맡았다. <마술아>는 언제나 진정성을 키워드로 노래하던 장재호가 들려주는 마법 같은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