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코리아가 단 한번의 원터치 연결로 쉽고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할 수 있는 고성능 헤드셋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DR-BTN200’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등과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는 헤드셋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스마트 기기 등과 완벽한 호환을 자랑한다.
한 번 충전으로 연속 40시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헤드셋 대기시간은 최대 800시간에 달하는 등 강력한 기능을 자랑하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DR-BTN200’은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음악 재생 기기와 연결 시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초기 구동을 위한 블루투스 페어링 시 번거로운 과정을 탈피. 스마트 기기를 맞대는 것만으로도 블루투스가 켜지면서 한 번에 페어링을 연결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최대 8대의 기기까지 페어링이 가능한 멀티 페어링 기능 및 음악 재생 기기와 통화 기기에 각각 1대씩 연결 가능한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DR-BTN200’은 30mm 고감도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해 풍부한 음 재생은 물론 음의 왜곡을 줄여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재생해 맑고 선명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헤드폰 하우징 부분에는 음량 조절, 음악 선택, 통화 전환을 작동할 수 있는 버튼이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 헤드폰만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R-BTN200’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 2종이 출시되며, 원형 디자인과 헤드 부분이 회전하도록 설계된 스위블 기능으로 휴대시 편의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9만 9천 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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