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Mnet <슈퍼스타K5>가 지난 3월 7일(목) 지원자 접수를 시작해 4일 만에 10만 명의 지원자를 돌파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Mnet은 <슈퍼스타K5> 지원자 접수를 위한 ARS(1600-0199) 및 ‘엠넷스타’ APP 오픈 4일 만에 지원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11일 오전 0시 기준, 남성 참가자가 46%, 여성 참가자가 44%, 그룹이 1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5%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이 20%, 대구가 11%, 광주와 대전이 10%, 인천이 9%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슈퍼스타K5> 1차예선은 ARS 1600-0199번으로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RS 지원번호를 누르면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보이스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ARS 안내에 따라 남자솔로-여자솔로-그룹 등 지원 분야와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2차 예선을 볼 지역을 선택한 후 주어진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엠넷 스타’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해, ‘지원하기’를 누른 뒤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노래를 부른 영상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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