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이번 주말 열리는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위해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한 특별 싸이퍼 영상을 제작했다.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등 7팀 12인의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국내 힙합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공연이다.
이 공연을 위해 아메바컬쳐는 국내 힙합 씬 사상 최초로 레이블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특별 싸이퍼 영상을 제작했다.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각 아티스트들이 등장하여 전 아티스트 모두가 한 장소에 모이게 되는 구성의 싸이퍼 영상은 오로지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위해 만들어졌다. 싸이퍼 영상은 콘서트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싸이퍼 영상 외에도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슈프림팀의 신곡 공개무대와 최근 음원 발매를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첫 무대도 공연 관람 포인트다.
기존 공연들과는 달리 소속 아티스트 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이루어지는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는 오는 3월 16일, 17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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