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5>가 지난 7일 지원자를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영화배우 김성오와 김병옥이 출연한 <슈퍼스타K5>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수) Mnet <슈퍼스타K5>제작진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배우 김성오와 김병옥이 출연해 짧은 영상 속에서도 빛나는 명 연기를 선보였다. 티저 영상에서는 김병옥이 김성오에게 총을 겨누는 위기의 순간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위기의 순간 김성오는 god의 대표 곡 ‘거짓말’을 부르며 위기를 모면한다. 김성오가 부르는 노랫말 “나를 잊고 떠나가”에 김병옥이 “제발 가지마”란 후렴구를 부르며 한눈을 판 사이, 상황은 역전된다. 이어 ‘때론 노래가 기적을 만든다’는 문구가 뜨며 예고 영상은 끝난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두 명품 배우의 카리스마 연기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다양하게 보였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지원자 접수를 시작한 <슈퍼스타K5>는 11일 지원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슈퍼스타K5> 1차 예선은 ARS 1600-0199번과, 모바일 ‘엠넷스타’ 앱을 통해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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